안녕하세요, 심플리 매거진 씨(CI) 에디터입니다. 😃

드디어 심플리 매거진 구독자가 500명이 넘었습니다!

두 달 전 100명부터 시작하여 언제 늘리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.

이제 점점 심플리 매거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많아지는 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.💙

앞으로도 여러분에게 더더욱 알찬 소식을 전달해 드릴 테니 주변에 소문 많이 내주세요~~🙏

그러면 2월의 심플리 매거진 소식은 아래와 같이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!

1. 💙심플스탠다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

2.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겠다고?🤔

3. 소소하게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에요!

겨울의 끝을 앞둔 2월을 더욱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어줄 발렌타인데이(2/14)가 곧 다가오고 있어요.😘

그래서 소중한 인연에게 선물하시라고 보다 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보았습니다!

천연 소가죽 스트랩 혹은 쥬빌레 스트랩을 구매하셔서 SNS 인증해주시면 핀앤턱 가죽 스트랩을 무조건 보내 드려요!

기간이 기간인 만큼 꼭 잊지 마시고 이참에 고마운 지인분들께 선물해 보세요.🎁

더욱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.

어느 날 문득 "심플스탠다드, 심플리 매거진" 이 두 가지 글자를 보고 곰곰이 고민에 빠졌어요.

그리고 우리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너무 무미건조했어요.

그러던 중 제가 좋아하는 모베러웍스, 오롤리데이는 브랜드 메시지도 매력적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통된 매개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.

바로 캐릭터더라구요.👏

그래서 우리 브랜드도 심플하지만 우리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.

히(HY) 에디터의 반려묘에 착안해서 캐릭터 작업화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.

어릴 때 사건으로 지금도 겁이 많고 예민한 길냥이였던 깜냥이.😿

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순둥 외모와 달리 기존쎄 스타일이라 고양이 무리를 이끌고 다니는 리더형 고양이인데요.

귀여운 생김새는 전혀 닮지 않았지만, 가끔 보여주는 엉뚱함이 묻어나는 호기심 많은 성격이 저와 똑 닮아 씨 에디터 모델로 선택했답니다.😃

아깽이 시절부터 성묘 시절까지 히 에디터와 온 일생을 함께 해온 바나.😚

하찮게 보는 듯한 눈빛과 달리 활달한 반전 매력으로 고양이 무리 중 애교를 담당하고 있답니다.

히 에디터 또한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 달리

활달한 성격으로 심플스탠다드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데요.

반전 매력이 있는 성격에 착안하여 히 에디터 모델로 선택했습니다.💙

현재까지 모델은 매칭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캐릭터화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데요.

심플스탠다드 브랜드와 어우를 수 있도록 매력있는 캐릭터로 여러분께 제작 과정을 선보여볼게요.

그리고 우리가 목놓아 외치는 브랜딩 메시지!

여러분께 어떻게 하면 재치 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앞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.💙

이제 조금씩 레이아웃이 잡혀 나가고 있습니다.

2023년 상반기 목표로 넌지시 던졌던 리스트 중 하나가 홈페이지 리뉴얼이었는데요.

우리 브랜드의 대문을 담당하는 만큼 심플스탠다드 아이덴티티를 여러분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목적 입니다.

현재는 카테고리 하나부터 제일 하단에 있는 푸터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중이죠.

조만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 2월 마지막 심플리 매거진에 게재할 수 있도록 빨리 끝마쳐 보도록 할게요!💙

심플스탠다드가 목놓아 외치는 메시지, 이제는 여러분께 어떻게 전달해 드려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인데요.🤔

"이거 괜찮을까? 나한테 맞을까?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까?"

이런 고민 없이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심플스탠다드의 목표랍니다.

하지만 심플한 제품은 곧 복잡한 고민의 집약체라고 생각하는데요.

이런 건 다 복잡하니까~

복잡한 건 저희한테 맡기시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을 심플하게 즐기세요.

2월 마지막 심플리 매거진으로 찾아뵐게요. 감사합니다. 💙